상하이 호텔

동선

흐리거나 비 오는 날 야경 보기

이 글을 읽으면 날씨가 나쁜 날에도 야경 일정을 어떻게 바꿀지 정할 수 있어요.

루자쭈이 고층 빌딩을 마주한 호텔 타워

상하이 야경을 보러 갔는데 하늘이 흐리면 많이 아쉬워요.

상하이 야경을 보러 갔는데 하늘이 흐리면 많이 아쉬워요.

동방명주 뷰 호텔을 찾아보면 비 오는 날에는 탑이 흐릿하게 보이더라고요.

푸둥 리츠칼튼처럼 탑 바로 옆 호텔도 비 오는 날은 탑이 흐리게 보여요.

날씨는 고를 수 없지만, 일정과 숙소를 잡는 방법으로 아쉬움을 줄일 수는 있어요.

야경 보는 밤을 이틀로 나눠요

가장 쉬운 방법은 야경 볼 기회를 하루에 몰지 않는 거예요.

상하이에 사흘 이상 머문다면 야경 보는 밤을 이틀 잡아 두세요.

첫날 날씨가 나쁘면 둘째 날 저녁에 다시 강변에 나가요.

맑은 날에 맞춰 다른 일정을 앞뒤로 옮기면 돼요.

박물관처럼 실내에서 보는 일정을 비 오는 날 몫으로 남겨 두면 바꾸기 쉬워요.

JW 메리어트 앳 투모로우 스퀘어는 상하이 박물관까지 걸어서 약 14분이라, 비 오는 낮을 박물관에서 보내기 좋아요.

비싼 뷰 방을 잡는다면 더 신경 써요.

펄타워뷰나 리버뷰 방은 날씨가 나쁘면 창밖이 흐려서 그 방을 잡은 이유가 사라져요.

그래서 뷰 방은 날씨를 보고 잡는 게 좋아요.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뷰 방은 여행 중간이나 뒤쪽 밤에 넣어요.

앞날 일기 예보를 보고 정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가격은 날짜마다 달라지니 가실 날짜로 보세요.

1박이면, 3박이면

1박뿐이라면 뷰 방 하나에 모든 걸 걸지 않는 게 좋아요.

그날 비가 오면 창밖이 흐려도 바꿀 날이 없어요.

1박이면 와이탄까지 걸어가기 쉬운 숙소를 잡고, 비가 그치는 틈에 강변으로 나가는 쪽이 덜 아쉬워요.

3박이라면 첫 이틀은 위치 좋은 숙소에 묵고, 마지막 밤만 뷰 방으로 옮기는 방법도 있어요.

그사이 일기 예보가 더 정확해져요.

짐을 들고 한 번 옮겨야 하니 체크인 시각을 먼저 봐 두세요.

하얏트 온 더 번드는 체크인이 15:00 이후, 푸얀 호텔 더 번드는 16:00 이후예요.

흐린 날은 가까이 가요

안개나 뿌연 날에는 멀리 있는 것부터 흐려져요.

북와이탄은 강 건너로 동방명주를 넓게 보는 자리예요.

맑은 날엔 이 거리가 장점인데, 흐린 날엔 탑이 뿌옇게 보일 수 있어요.

그런 날엔 강을 건너 루자쭈이로 가서 탑을 가까이서 보는 쪽이 낫다고 봐요.

강 건너는 방법은 와이탄에서 루자쭈이로 강 건너는 법에 정리했어요.

비가 올 때 강을 건넌다면 지하철 2호선이 편해요.

난징둥루역에서 타고 루자쭈이역에서 내려요.

페리는 배를 타려고 부두까지 걸어가야 하고, 상하이시 안내에 따르면 와이탄과 루자쭈이를 잇는 둥진선은 낮에만 운영해요.

밤에 다니는 둥푸선도 밤 9시면 끝나요.

동방명주 안에 올라가는 방법도 있어요.

상하이 관광 공식 사이트에는 동방명주가 매일 08:00~22:00에 열고 21:00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나와요.

다만 구름이 낮게 깔린 날에는 위에서 보는 풍경도 흐릴 수 있어요.

방 안에서 보는 야경

비가 오면 강변에 오래 서 있기 힘들어요.

이럴 때는 방에서 야경이 보이는 숙소가 편해요.

디 이튼 호텔은 침대에 누워서 세 건물과 황푸강을 오가는 배가 보이더라고요.

하얏트 온 더 번드는 고층 방에서 루자쭈이 세 건물이 한눈에 보여요.

상하이 메리어트 마퀴스 시티 센터는 와이탄 뷰 객실에서 동방명주가 바로 보여요.

푸얀 호텔 더 번드는 곡선 통창 앞에 소파가 있어서 앉아서 밤 강변을 볼 수 있어요.

뷰 방을 잡았다면 체크인할 때 한 번 더 말해 두세요.

리츠칼튼 푸둥은 동방명주 정면 방을 객실부에 따로 요청해야 배정해 줄 때도 있더라고요.

방 배정을 기다리느라 체크인이 늦어질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세요.

실내 수영장에서 보는 방법도 있어요.

그랜드 하얏트 상하이는 전망이 있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요.

리젠트 푸둥은 41층 실내 수영장 창 정면에 동방명주가 서 있어요.

방과 욕조, 수영장 중 어디서 보는지는 방 안에서 야경 보는 자리, 침대·욕조·수영장에 더 적었어요.

비 오는 날 호텔 안에서 쉬기

밖에 나가기 힘든 날은 호텔 시설이 일정의 반이 돼요.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 스팀룸이 있어요.

상하이 메리어트 마퀴스 시티 센터에도 실내 수영장과 스파, 사우나가 있어요.

하얏트 온 더 번드도 실내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요.

비 맞고 들어와서 몸을 녹이기 좋아요.

저녁을 밖에서 먹기 싫다면 배달을 시켜요.

한팅 호텔 와이탄 다스제역점과 JI 호텔 와이탄 진링둥루점은 로봇이 배달 음식을 방까지 갖다줘요.

그랜드 하얏트는 배달 음식을 1층에서 직접 받는 방식이에요.

부모님이나 아이와 간다면

일행이 있으면 비 오는 날 밖에 오래 있기가 더 힘들어요.

부모님과 간다면 방에서 야경이 보이고 호텔 안에서 쉴 거리가 있는 곳이 좋아요.

그랜드 센트럴 호텔은 부모님이나 대가족과 묵기 편한 호텔이더라고요.

디럭스 비즈니스 트윈룸은 더블 침대 두 개에 성인 3명까지 묵을 수 있어요.

아이와 간다면 방 안에서 놀 거리가 있으면 비 오는 저녁이 덜 길어요.

푸얀 호텔에는 미끄럼틀이나 텐트를 둔 키즈 객실이 있어요.

아이용 책과 장난감도 갖춰 두었어요.

창밖으로 쑤저우강과 동방명주도 보여서, 비가 그치면 방에서 바로 야경을 볼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걷는 거리를 줄여요

난징둥루 쪽에 묵으면 와이탄까지 걸어서 가요.

비가 오면 이 길이 길게 느껴져요.

비가 걱정되는 계절이라면 와이탄에 더 가까운 숙소를 보세요.

JI 호텔 와이탄 쓰촨중루점은 와이탄에서 3~4백 미터 거리더라고요.

푸얀 호텔은 난징둥루역까지 걸어서 약 5분이에요.

한팅 호텔 와이탄 다스제역점은 길 건너편에 지하철 8호선과 14호선 출입구가 있어요.

걷기 싫은 날은 택시를 불러요.

그랜드 센트럴 호텔은 디디를 타고 내리기 편한 입구가 있어요.

이텔 프리미엄 인민광장은 호텔 바로 앞에서 택시가 잘 잡히더라고요.

비 오는 저녁은 호텔 바에서

강변에 서 있기 힘든 날에는 야경이 보이는 호텔 바나 식당을 찾는 방법도 있어요.

푸둥 리츠칼튼 높은 층 바 「플레어」는 왼쪽에 와이탄, 오른쪽에 동방명주가 같이 보여요.

그 호텔에 묵는 사람은 바 앞 줄을 서지 않고 올라가더라고요.

와이탄 쪽 하이오우 리젠트 호텔 5층 바는 재즈를 들으며 와이탄 야경을 보는 곳이에요.

같은 호텔 2층 레스토랑 테라스는 동방명주 정면이지만, 비 오는 날에는 테라스보다 실내 자리가 나아요.

페어몬트 피스 호텔 바에서는 1930년대부터 이어진 재즈 밴드가 연주해요.

바 자리가 실내인지, 창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는 가기 전에 호텔에 물어보세요.

젖은 옷은 숙소에서 말려요

비를 맞고 돌아오면 옷과 신발이 젖어요.

여행 중에 빨래를 돌릴 수 있는 숙소면 다음 날이 편해요.

푸얀 호텔은 4층에 셀프 세탁실이 있어요.

한팅 호텔 와이탄 다스제역점은 세탁·건조 기기가 세고, 쓸 수 있는 기기를 알림으로 알려 주더라고요.

이 호텔은 욕실에 빨래 건조대도 있어요.

이텔 프리미엄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요.

메타 트리 호텔 인민광장점에도 세탁기와 건조기를 둔 세탁실이 있고, 배달 로봇도 있어요.

시타딘 아파트호텔 루자쭈이는 객실 안에 세탁기가 있어서 건조까지 방에서 끝내요.

이런 것도 궁금해요

비 오는 날에도 조명은 켜질까요?

상하이시의 연휴 조명 공지에는 날씨에 따라 끈다는 말은 없어요.

조명 시간과 쇼가 없는 날은 와이탄 야경 조명은 언제 켜질까에 정리했어요.

비 오는 밤에 와이탄 강변에 나가도 되나요?

와이탄 강변은 하루 종일 열려 있다고 관광 공식 사이트에 나와요.

비가 그치는 틈이 보이면 그때 잠깐 나가 보세요.

공식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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